당장 미국과 16강전을 앞둔 벨기에는 물론 유럽 다른 나라에서도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축구를 정치로 오염시켰다는 비판이 거세다.
벨기에 사회당은 성명에서 "부끄러운 줄 알라.돈이 좌우하면 월드컵은 모든 신뢰를 잃는다"며 "트럼프를 기쁘게 하려고 규정을 바꾸고 편법을 쓰다니 FIFA와 월드컵, 미국 모두에 참담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벨기에왕립축구협회(RBFA)는 FIFA가 징계 유예 결정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은 채 이의 제기 절차까지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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