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초과세수를 활용해 추진하기로 한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국민의 세금은 민주당의 선거자금이 아니다”라고 6일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은 국가 채무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2050년이면 국가채무비율이 200%에 도달할 것이란 경고등이 켜진 상태”라며 “빚을 줄이고 건전재정을 회복할 생각은 하지 않은 채, 논란과 지역 갈등만 키우는 선거용 사업에 혈세를 쏟아붓겠다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아니라 미래를 담보로 한 도박”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미래 세대의 곳간은 이재명 정권의 권력 창고가 아니다”라며 “국익보다 당략, 산업보다 정치, 미래보다 선거를 앞세우는 정권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자격이 없다.국민의힘은 국가 재정을 정권 연장을 위한 정치자금처럼 유용하고, 국민 혈세를 지역 표밭을 다지는 선거용 예산으로 전락시키려는 정부의 포퓰리즘 폭주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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