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입지를 광주 군공항 부지로 확정하면서 부지 활용, 전력·용수 공급, 군사시설 관련 절차 정비가 산단 조성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약 250만평 규모의 국유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강점이지만, 실제 착공까지는 군공항 이전과 군사시설보호구역 정비, 비행안전구역 검토, 그린벨트 해제 등 부지 관련 절차를 풀어야 한다.
정부와 관계기관 검토 자료에 따르면 군공항 부지 반도체 산단은 2031년부터 전력을 공급받기 시작해 2034년까지 총 6.28GW를 단계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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