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해법을 놓고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먼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이번 주 특검 법안을 제출한다"며 "야당이 단독 추천만을 고집하는 건 진상규명이 아닌 정쟁을 위한 주장"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선관위가 한 배를 타고 있어 특검은 국민의힘이 추천해 만악의 근원인 선거 카르텔을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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