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출신 코미디언 김시덕도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이 와이리 ‘무섭노’”라며 “원이씨가 사용한 ‘무섭노’는 경상도 사투리의 의문형 종결어미가 맞다”며 ‘노’를 일베 표현으로 단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취지의 의견을 밝혔다.
논란은 정치권으로도 확산됐다.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는 “‘일베’에서는 표준어 뒤에 기계적으로 ‘노’를 붙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투리와는 구별해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경남 거제 출신 22세 아이돌이 고향말로 ‘무섭노’라고 말했다는 이유만으로 낙인이 찍혔다”며 과도한 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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