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SBS 드라마 ‘김부장’ 원작 웹툰의 한 장면을 두고 “의문문 끝에 ‘노’를 붙여 사용하는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는 근절되어야 하지만, 억울한 일베 오해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조 전 대표는 전날 SNS에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차원에서 일베가 의문문 문장 끝에 ‘노’를 붙여 사용하는 것을 옹호하며 부산, 영남에서도 그렇게 쓴다는 사람들이 있다”며 “나의 관찰로는 일베는 표준말 뒤에 기계적으로 ‘노’를 붙여 사용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전날 SNS를 통해 “2019년 죽창을 들자던 분이 오늘은 말끝 하나로 사상을 검증하려고 한다”며 “경남 거제 출신의 스물두 살 아이돌이 고향 말로 ‘무섭노’라고 했다는 이유로 일베 낙인이 찍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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