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5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6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 상금 2억 1600만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난 3월 미국 LPGA 투어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던 김효주는 국내에서도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이번 대회까지 올 시즌 출전한 KLPGA 투어 2개 대회를 모두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루키 유현조와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박예지(21·KB금융그룹), 그리고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며 무섭게 치고 올라온 이다연(29·메디힐)까지 총 4명의 선수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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