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고물가·내수 침체에 '냉동 식품'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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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고물가·내수 침체에 '냉동 식품' 인기 몰이

'국민 야식' 치킨에서부터 술 안주, 빵까지 집에서 조리해먹을 수 없는 냉동 식품들이 인기를 얻으며 식품 업계에 관련 제품 출시도 다양화되는 추세다.

과거 전자레인지 조리 냉동식품은 눅눅한 식감 때문에 만두나 볶음밥 등으로 한정됐지만, 최근 에어프라이어가 보편화되면서 외식으로 즐기던 치킨, 돈가스, 핫도그, 감자튀김, 크루아상 생지 등 바삭한 식감이 중요한 음식들이 대거 냉동 가정간편식 시장으로 들어왔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이 외식이나 전문점에서 구매하던 메뉴까지 냉동 제품으로 대체하기 시작했다"며 "에어프라이어 보급과 냉동 기술 발전으로 냉동 제품이 외식 제품과의 품질 격차를 좁히면서 소비자들은 외식 한끼 가격으로 여러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냉동 제품의 경제성에 이끌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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