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말도로르의 이야기가 이시도르 뒤카스의 수수께끼에 이어 나온 이유.
두 번째, 내가 이번 디깅에서 다룰 가장 순수한 초현실주의의 예시로 앙드레 브르통이 인용한 만레이의 ‘이시도르 뒤카스의 수수께끼’는 위 문장 “해부대 위의 재봉틀과 우산의 우연한 만남처럼 아름다운” 이미지를 기초로 하여 재봉틀을 노끈과 천으로 싸고 묶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괴한’(uncanny)의 뜻을, 그것이 알려져 있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공포를 줄 수 있는 것이라고 결론 지어볼 수 있다.-지그문트 프로이트, ‘기괴한 것’ (The Uncanny), 1919⌟ 그러나 기괴한 것에 대한 초현실주의자들의 이해는 조금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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