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강금복 작가의 오랜 시간 축적해 온 회화적 사유와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집약해 선보이는 76번째 초대전 ‘삼경의 꿈 오딧세이’를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
푸른 밤의 공간을 밝히는 흰 매화는 어둠을 견디고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가는 생명의 의지를 드러내며, 고목과 소나무는 오랜 시간 축적된 삶의 기억과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강금복 작가는 “밤은 어둠의 시간이지만 동시에 꿈이 가장 깊어지는 시간이기도 하다”며 “푸른 밤의 풍경과 매화, 항구의 불빛을 통해 삶의 여정 속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희망과 생명의 기운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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