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연구팀, 따개비로 '멸종위기' 바다거북 이동경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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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연구팀, 따개비로 '멸종위기' 바다거북 이동경로 복원

인하대학교는 김태원 해양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등껍질에 붙은 따개비 껍데기를 분석해 이동 경로를 복원하는 기법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연구팀은 제주도에서 좌초된 붉은바다거북에 붙은 거북따개비의 껍데기를 초고해상도 안정동위원소 분석기법(SIMS)으로 분석했다.

또 다른 붉은바다거북은 필리핀과 제주 해역을 오가는 장거리 이동을 반복했고, 매부리바다거북은 류큐 열도를 따라 북상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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