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세계 1위 사발렌카 꺾고 윔블던 테니스 첫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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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세계 1위 사발렌카 꺾고 윔블던 테니스 첫 8강 진출

오사카 나오미(14위·일본)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420만 파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꺾고 처음으로 이 대회 8강에 올랐다.

오사카는 경기 후 "클레이코트에서 사발렌카에게 계속 밀린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번에는 내가 먼저 상대를 몰아붙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둘 다 강한 샷을 치는 선수다.내가 코트 곳곳을 뛰어다니며 상대 실수를 기다리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내 장점에 집중했고, 랠리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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