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수도 워싱턴D.C에서 공개 행진해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더그 버검 내무장관이 이들의 행동을 ‘표현의 자유’라고 옹호했다.
(사진=AFP) 버검 장관은 5일(현지시간)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백인우월주의 단체 ‘애국 전선’의 공개 행진에 대해 “그들이 내세우는 가치에는 동의할 수 없으며 미국의 근본 원칙은 민주주의를 복잡하게 만들기는 해도 표현의 자유는 보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버검 장관은 “개인적으로 불쾌하거나 용납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허용되며 모든 분야에서 그렇다”며 애국 전선의 공개 행진을 막을 사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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