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야구부, 오늘 광주 찾아 사과…'혐오응원 논란' 수습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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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야구부, 오늘 광주 찾아 사과…'혐오응원 논란' 수습될까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와의 경기 중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 구호를 외쳐 거센 비판을 받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6일 광주를 찾아 사과하기로 하면서 이번 사태가 수습 국면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

서울시교육청과 전남광주교육청에 따르면 배재고 야구부 소속 학생선수 36명 전원과 일부 학부모, 교사 등 80여 명은 이날 오후 3시께 광주일고를 방문해 피해 학생 선수들에게 사과한다.

정혜영 서울교사노조 대변인도 "혐오 표현이 학교 밖으로 확산한 뒤에야 이루어지는 사후 약방문식 대응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혐오 표현에 대한 교육은 학교 안에서 일상적으로, 생활지도와 수업 상황 전반에서 지속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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