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5월 노사 합의를 통해 직급별로 최대 5억원의 주택 자금을 연 1.5% 금리로 빌려주는 사내 대출 제도를 도입했다.
앞서 삼성전자와 동일한 사내 대출 제도를 도입한 삼성디스플레이도 지난 1∼3일 노조 조합원 투표를 거쳐 수도권과 광역시 전용 85㎡ 이하 주택에만 대출을 시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사내 대출 대상 주택을 제한한 것은 고액의 주택 자금 대출이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 기조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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