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재 비웃듯…"북·러·이란 등에 가상자산 150조원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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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재 비웃듯…"북·러·이란 등에 가상자산 150조원 유입"

미국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란, 러시아, 북한 등이 제재 회피 수단으로 가상자산 활용을 크게 늘리면서 지난해 150조원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도 최근 수년간 제재 대상국과 테러단체가 이용한 암호화폐 지갑을 압류하거나 거래소를 제재하는 등 단속을 강화해 왔다.

지난달에는 이란 최대 거래소 노비텍스를 포함한 이란 거래소 4곳을 제재했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미국이 이란으로부터 10억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을 압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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