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명 중 2명은 기업이 거둔 초과이익을 하청업체, 비정규직 근로자와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시민단체 조사가 나왔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에게 '원하청 격차 및 초과이익 배분'을 설문한 결과, 초과이익을 하청·비정규직과도 공유해야 한다는 응답이 65.3%였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이 창출한 이익에 하청·협력업체의 노동 가치가 정당하게 반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50대의 74.5%는 '그렇지 않다'고 답해 전 세대 중 가장 높았으며, 20대는 55.2%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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