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확산으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경쟁 축이 ‘칩’에서 ‘AI 인프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김민기 KAIST 교수는 중국 반도체 생태계 성장과 기술 경쟁 심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질의했고, 이 센터장은 “중국은 미국의 반도체 규제에 대응해 AI 모델과 반도체 기술을 동시에 고도화하고 있으며 장비와 소재 분야 경쟁력도 빠르게 높이고 있다”며 “첨단 EUV 공정에서는 여전히 한국이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AI 시대 국가 경쟁력은 메모리 기술뿐 아니라 데이터센터와 전력, 공급망까지 포함한 AI 인프라 생태계 구축 여부에 달려 있다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가 차원의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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