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불꽃쇼 보려고 왔는데"…美 건국250주년 행사 악천후로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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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불꽃쇼 보려고 왔는데"…美 건국250주년 행사 악천후로 차질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야심 차게 기획한 건국 250주년 행사가 뜻밖에 찾아온 악천후 때문에 차질을 겪고 있다.

사람들은 본 행사를 앞두고 전투기들이 굉음을 뿜으며 내셔널 몰의 워싱턴 기념탑 주변을 저공 비행할 때마다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하늘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

주최 측은 공지문을 통해 "심각한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며 행사장을 비우고 안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을 모두 주변 건물로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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