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관객 75% 늘어…'천만 영화' 힘입은 회복세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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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관객 75% 늘어…'천만 영화' 힘입은 회복세 이어질까

올해 상반기 국내 극장가는 지난해에 비해 관객 수와 매출이 큰 폭으로 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5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이 'F1: 더 무비'(521만명) 단 한 편에 그쳤고, 1천만명을 넘긴 영화는 없었다.

윤성은 평론가는 "하반기에는 호프의 흥행이 한국 영화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 영화는 그동안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올해 많은 작품이 개봉하지 못하기 때문에 '호프'라는 화제작의 성패에 걸린 의미가 상당히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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