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도권을 뒤덮었던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의 출몰이 한풀 꺾인 가운데, 이번에는 사람을 물 수 있는 ‘갈색여치’가 도심지에 대거 나타나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서울 불암산과 수락산, 남양주 일대 등산로와 주거지를 중심으로 갈색여치 개체 수가 갑자기 급증해 집 안까지 들어온다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갈색여치에 대한 뚜렷한 방제법이 없는 만큼, 발견 시 손으로 잡거나 자극하지 말고 거리를 둬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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