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후 여야 어느 쪽도 민심에 반응하는 사람 하나 없이 '홍명보 리더십'만 넘쳐나고 있다.
(중략) 극우 세력이나 부정선거론과는 분명히 거리를 두면서도 '부실 선거에는 대응하겠다'는 이 청년들이 한국 보수의 미래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두 번의 대통령 탄핵, 민심에 대한 반응도가 떨어지는 양당제 등 제도적 한계가 드러나긴 했지만, 지금 한국 정치의 문제를 큰 틀에서의 제도 개혁을 통해 해결하는 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두 사람의 일치된 의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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