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살해 사건 피의자 장윤기(23)의 주거지에서 발견된 성인용품 관련 유전자정보(DNA) 감식 보고서가 검찰에 뒤늦게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직 경찰관인 장씨의 부친이 장씨 구속 직후 해당 물품과 휴대전화를 폐기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경찰청은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한 감찰에 들어갔다.
3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경찰은 장씨 주거지에서 발견한 리얼돌 DNA 감식 보고서를 이달 2일 검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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