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앞둔 SK하이닉스가 상장 주관사들에게 조달 자금의 약 0.5%를 수수료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0.5%의 수수료율은 통상적인 월가 관행은 물론 최근 대규모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수수료율(0.67%)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블룸버그는 이번 SK하이닉스의 ADR 발행이 약 860억 달러를 조달한 스페이스X와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294억 달러 규모 IPO에 이어 손꼽히는 대형 주식 공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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