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공식화하고, 삼성과 SK가 광주·충청·영남을 중심으로 한 비수도권 투자 로드맵을 내놓으면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새로운 반도체 단지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 앞당겨졌다"며 "여러 지역 중 전력과 용수, 인력 확보와 인프라 지원이 기대되는 광주를 후보지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역시 "계속될 메모리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생산기반을 만들 필요성이 있다"며 "서남권에 약 400조원을 투자해 새로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AI 데이터센터에 약 1000조원, 반도체 확장 프로젝트에 약 1100조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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