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미군 감축에 따른 유럽 내 공백 대부분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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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미군 감축에 따른 유럽 내 공백 대부분 메웠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유럽 주둔 미군 감축에 따른 유럽 내 공백 대부분을 현재 보충한 상태라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존 스트링거 나토 유럽 연합군 부 총사령관은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유럽 동맹국들이 유럽 주둔 미군 조정 부분을 확실히 채워줬다"며 "이는 더 강해진 나토 속 더 강해진 유럽"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트링거 부사령관은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이 자국 정부가 국방비 증액 의지가 없다며 사임한 것에 대해 "(나토의) 모든 국가, 32개국 모두가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GDP) 3.5% 수준으로 국방비를 늘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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