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만간 미국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AFP 통신이 이스라엘 총리실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성명에서 통화 사실을 알리면서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은 세계 자유의 보루이며 이스라엘은 양국의 긴밀한 관계를 매우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며 "네타냐후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미국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와 군사작전을 이어가면서 자신이 추진하던 이란과의 종전 협상 구상이 통째로 흔들리자 최근 몇 주간 공개 석상에서 네타냐후 총리를 향해 강한 수위의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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