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둔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자국의 코카 재배 감축 노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콜롬비아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페트로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코카인 원료인 코카나무 재배지 3만헥타르(ha)를 제거함으로써 양국이 사전에 합의했던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페트로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신에 대한 개인 제재를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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