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 흑인 합참의장, 트럼프의 美도시 軍투입에 "우려스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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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흑인 합참의장, 트럼프의 美도시 軍투입에 "우려스러운 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해임된 찰스 브라운 전 미군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대도시에 대한 병력 배치 등에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브라운 전 합참의장은 3일(현지시간) '포린 어페어스' 공동 기고문에서 "대통령들이 도시에서 벌어지는 국내 범죄에 대응하는 것 같은 정치적으로 논란이 큰 임무에 병력을 사용할 경우 군의 역할은 훨씬 우려스럽게 된다"고 지적했다.

브라운 전 의장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사상 두 번째 흑인 합참의장으로 발탁됐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직후인 지난해 2월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전화로 해임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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