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4월 15일 청와대에서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 야구 라이벌전에서 스타벅스 논란을 경쟁팀 조롱에 활용했다는 학생들의 일탈을 처리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은 무엇인가"라고 물은 뒤 "이 땅에 5·18(광주민주화운동)이 그런 성역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배재고 야구부 선수들의 행위에 대해 "'5·18 자체'가 아니라 '스타벅스 논란'에 대한 풍자로 이해될 수도 있는 사안인데도 역사의 성역화로 어린 학생들의 '장난'에 가까운 일탈도 수용이 안 되고 어른들의 '정치'가 됐다"고 개탄하며 "그들에게 잘못을 성찰할 수 있게 하는 '교육적' 해결 방안으로 이게 최선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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