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드러낸 강호동의 글로벌 역량…농협은행 해외 거점 줄줄이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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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드러낸 강호동의 글로벌 역량…농협은행 해외 거점 줄줄이 '빨간불'

특히 농협은행 해외 현지 거점의 역할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현장 경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농협은행 홍콩지점은 지난 2024년만 해도 연체 및 재조정된 자산이 없었지만 불과 1년 뒤인 지난해에는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금 규모가 약 2억2700만 홍콩달러(한화 약 450억원)로 급증했다.

특히 동일한 시장 환경에서 영업 중인 신한·하나·KB국민은행 등 타 시중은행 홍콩지점이 모두 지난해 연체 및 감액 손실 0%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농협은행의 자산 건전성 관리 체계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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