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남은 홈플러스…메리츠금융 "MBK 역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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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남은 홈플러스…메리츠금융 "MBK 역할 해야"

서울회생법원이 3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한 후 마지막 2주의 시간을 준 가운데,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향해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역할을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홈플러스가 2주 안에 2000억원을 조달한 후 즉시항고를 하면, 법원이 폐지결정을 취소하고 회생절차를 다시 추진할 수 있다.

메리츠는 "홈플러스 회생절차가 폐지 결정으로 이어지게 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메리츠는 향후의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홈플러스의 근로자, 협력업체,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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