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Dila)가 이번에는 지독한 ‘현생 피로’에 시달리는 2026년 현대인들의 마음을 꿰뚫는 신곡 ‘피곤하고 싶지 않다’를 들고 돌아왔다.
이번 신곡은 출퇴근길 지옥철, 직장 내 불편한 스몰토크, 모니터 속 글자들, 심지어 퇴근 후 집에 와서까지 이어지는 업무 생각 등 일상 속 짠내 나는 피로감들을 유쾌하게 나열한다.
영상 속 피에로 분장을 한 딜라는 지옥철 인파 속에서 기를 빨리고, 점심시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시계만 쳐다보며, 기껏해야 20분 단잠을 자고도 여전히 피곤해하는 현실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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