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귀국 후 불과 이틀 만에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측은 예정돼 있던 가족 방문 일정이라고 해명했지만, 특별감사와 경찰 수사, 국회 청문회 등 국내에서 처리해야 할 사안이 산적한 시점에 서둘러 출국한 타이밍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수사를 예고하는 언론보도가 연일 이어졌음에도 홍 전 감독에 대한 출국금지 등 사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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