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합동전투준비태세 순찰·원양 비행훈련 첫 동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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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합동전투준비태세 순찰·원양 비행훈련 첫 동시 실시"

3일 연합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 공·해역에서 중국군 군용기 30대와 군함 7척 및 공무선 5척을 각각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군용기 26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공역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만 국방부는 중국 군용기와 군함이 함께 대만 주변 공·해역 및 서태평양에서 합동전투준비태세 순찰과 원양 장거리 비행훈련의 명목으로 움직였다며 중국군이 두 가지 표적성 군사 행동을 동시에 실시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중국군이 과거에도 유사한 형태의 체계적 비행을 실시한 적이 있으나, 대만 군 당국이 두 용어를 동시에 명시하며 공식 발표한 것은 중국의 대만 압박 수위가 그만큼 정교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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