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생법원이 오늘(3일)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린 가운데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이미 법원에 개인 연대보증을 서겠다는 의사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MBK와 김 회장은 메리츠의 요구를 수용해 1000억원 규모 DIP에 대해 법인 및 개인 보증 의사를 법원 측에 제출했으나, 결국 법원이 요구한 최소 가이드라인 2000억원을 채우지 못한 채 시한을 맞이했다.
실제 MBK가 김병주 회장의 개인 보증 의사를 법원에 제출한 만큼, 향후 14일의 즉시항고 기간 내에 2000억원을 채워오면 서울회생법원은 즉시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 절차를 정상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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