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대량 발생에 대비해 계양산과 천마산 일대에 실시한 선제적 방제 조치가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유충이 발생하기 시작한 시기인 지난 5월 중순부터 등산로 주변 낙엽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유충이 서식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고, 계양산과 천마산 일대 15㏊ 규모의 등산로에 특수 약제를 살포했다.
활동 최성기인 지난달 말에는 대량 발생 지역과 등산로 주변을 중심으로 살수 방제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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