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들이여, 비수도권에 가서 정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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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이여, 비수도권에 가서 정주하라?

이처럼 학과도 없애고, 전임교원을 뽑지 않거나 뽑더라도 교양대학의 비정년트랙뿐이라면, "대학에 인문사회 학술생태계를 맡기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하지 않을까? 대학기초연구소 사업은 그동안 여기저기서 제기된 이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

교육부와 연구재단은 그동안 인문사회 연구자들과 대학들을 위해 HK사업, SSK사업, 인문사회연구소 사업 등 많은 집단연구 사업을 시행해왔다.

이 사업의 목적이 지역 인재의 정주도 아니고 '수도권 인재'까지 내려오도록 유도하는 것인데, 5년짜리로 설계한 것은 사업 목적과 실행방식의 현격한 괴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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