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한국에 최후통첩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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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한국에 최후통첩 보낸 것"

국민의힘이 3일 미국 백악관이 한국 정부의 플랫폼 규제 정책에 우려를 나타냈다며 이재명 대통령 정부를 향해 "국익까지 담보로 반기업 이념 실험을 할 셈인가"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미국 의회의 공개 경고와 백악관의 우려마저 외면하는 이재명 정부, 국익까지 담보로 반기업 이념 실험을 할 셈인가’란 제목의 논평에서 "미국 의회에 이어 백악관까지 이재명 정부의 플랫폼 규제 정책을 문제 삼고 나섰다"며 "미 백악관 당국자는 '이재명 정부가 합리적 잣대도 없이 미국 기술기업들을 차별적으로 표적으로 삼고 있으며, 쿠팡을 콕 찍어 전방위적 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기업은 규제로 옥죄고 국익은 외교적 무능으로 훼손하고 있다"며 "그 피해는 결국 국민이 떠안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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