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환자 뇌에서 알츠하이머 관련 타우 단백질 증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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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환자 뇌에서 알츠하이머 관련 타우 단백질 증가 발견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치매 증상 없는 뇌전증 환자 75명과 건강한 대조군 47명을 대상으로 타우 PET 신호를 분석한 결과, 뇌전증 환자의 대뇌 피질에서 타우 단백질 축적이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분석 결과, 뇌전증 환자는 대뇌 피질 전반에서 타우 PET 신호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건 교수(신경과)는 “치매 증상이 없는 뇌전증 환자에서 타우 관련 PET 신호가 예상보다 뚜렷하게 나타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타우 PET이 향후 뇌전증 환자의 치매 위험과 뇌 퇴행성 변화를 평가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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