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이재용 압박해 투자받았다는 건 구태적...관치로는 못 살아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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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이재용 압박해 투자받았다는 건 구태적...관치로는 못 살아남아”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삼성의 충청권 대규모 투자와 관련해 "제가 이재용 회장을 압박해서 삼성전자가 그런 결정을 한 게 아닐까 하는 구태적인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렇게 하면 기업 경영을 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투자 유치를 할 수 있겠느냐"면서 "관치 행정하던 그 시절 생각 자체가 구태고 그렇게 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등 4대 첨단산업이 하나의 권역 안에서 강력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충청"이라며 "특히 삼성의 결정에 따라 이뤄진 HBM 생산을 통해서 첨단산업 중심지로서 충청의 위상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이 회장은 환영사에서 충청권을 삼성 첨단산업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평가하며 추가 투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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