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을 인문학과 화폐 철학의 관점에서 연구해 온 오태민 한양대학교 비트코인 화폐철학과 겸임교수의 신간 '달러역설'이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달러역설'은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 디지털 자산의 확산 속에서 미국 달러 패권이 어떤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지를 경제와 지정학 관점에서 분석한 책이다.
오 작가는 "'달러역설'은 미국 패권이 사라지는 과정이 아니라 형태를 바꾸는 과정을 분석한 책"이라며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은 달러 질서를 무너뜨리는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확장 경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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