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증도 태양광 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 위반 논란···국가문화유산 경관 훼손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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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증도 태양광 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 위반 논란···국가문화유산 경관 훼손 우려도

신안군 증도면 태평염전 일부에 설치 중인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이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사실상 이행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협의 내용에 따르면 5m 폭으로 1.5m를 돋아 2m 높이 태산목을 3열로 1만2890주 밀식하고, 대초리 방향 경계에 수목식재 구간 5m·관리도로 4m·배수로 3m·완충구역 5m를 순차적으로 확보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지역민 A씨는 “수목식재를 하지 않을 것이란 방침으로 듣고 깜짝 놀랐다.경관 환경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한 약속을 저버린다면 국가문화유산들의 경관이 참혹하게 훼손될 것”이라며 “협의한 대로 수목을 식재하고 완충거리를 마련해 자연환경 파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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