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 언급 中총영사 "중일관계 엄중…日, 대중 정책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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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 언급 中총영사 "중일관계 엄중…日, 대중 정책 바꿔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향해 '목을 벨 것'이라는 극언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던 쉐젠 중국 오사카 총영사가 일본이 대중국 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본의 '신군국주의' 움직임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며 "일본은 중국을 바라보는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고 현재의 대중국 정책을 실질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

논란 이후 그는 한동안 공개 활동을 자제하다가 지난 2월 총영사관이 주최한 춘제(春節·중국의 설) 행사에서는 "중일 관계가 엄중하고 복잡한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중국의 대일 정책은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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