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北이 '대한민국' 부르면 우리도 '조선' 호칭이 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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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北이 '대한민국' 부르면 우리도 '조선' 호칭이 순리"

강 수석부의장은 이날 한국종교지도자원로회의가 발표한 '평화공존과 상호존중 선언'에 관해 개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상대의 이름을 존중하는 것에서 평화는 시작된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이 우리를 '대한민국'으로 부르면 우리는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르는 것이 순리"라고 강조했다.

2023년 말 남북 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선언한 북한이 작년부터 '대한민국' 또는 '한국' 호칭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을 염두에 둔 언급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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