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취재에 따르면 지난달 초 경기 광주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27세 여성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우울증을 앓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간호사 태움 방지를 위한 조치 진행 상황을 점검해 미비점을 보완하겠다”며 “간호인력지원센터 내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고용노동부 노동지청과 연계해 근로감독과 조직문화 컨설팅 등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 실장은 “태움 관련 사건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됐다가 빠르게 사라지는 휘발성이 강해 일회성 대응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병원 운영비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간호인력을 늘리고 인력 운용체계를 바꾸는 것은 개별 병원의 조직문화 개선을 넘어 의료체계 전반을 손보는 의료개혁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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