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포로 의사 존중하겠다는 우크라, 러 회유에도 '한국행'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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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포로 의사 존중하겠다는 우크라, 러 회유에도 '한국행' 공감대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포로의 송환 문제와 관련해 당사자들의 자유의사를 존중한다는 원칙에 공감하면서 포로의 한국행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은 최근 방한 기간 아산정책연구원 관계자들을 면담하면서 러시아가 북한군 포로 송환을 위해 우크라이나를 계속 회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 포로 문제와 관련해서 한-우크라이나 양국은 당사자들의 자유의사를 존중하여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해결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며 "6월 30일에 있었던 양국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이러한 공감대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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