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연구소는 이달 10일 오후 2시 제주아스타호텔 3층 아이리스홀에서 '4·3의 미뤄진 정의-4·3정명·배제자'를 주제로 제주4·3 제78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3의 역사적 성과를 바탕으로 4·3의 올바른 이름을 찾는 '정명(正名)' 문제와 그동안 충분히 조명받지 못했던 '배제자' 문제를 함께 살펴본다.
학술대회에선 김창후 제주4·3연구소 소장이 전체 좌장을 맡고 문성윤 변호사와 박찬식 전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장, 김동윤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주제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4·3의 역사적 의미와 향후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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