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수백만원 주고 산 월드컵 티켓 못 받았다…축구팬들, 티켓 재판매 업체에 69억원 집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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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수백만원 주고 산 월드컵 티켓 못 받았다…축구팬들, 티켓 재판매 업체에 69억원 집단소송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들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티켓을 구매한 팬들이 끝내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번 소송은 스텁허브를 통해 월드컵 티켓을 구매했으나 받지 못한 미국 내 수천 명의 피해자를 대변하여 제기됐다.

지난 5월 미국 의회가 FIFA에 티켓 가격 투명성 확보를 요구한 당일, FIFA 공식 사이트의 결승전 최고가 티켓은 기존 1만990달러에서 3만2970달러로 약 3배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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