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잠실 개표소를 봉쇄했던 시위대 2명이 구속 기로에 선 가운데,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추가로 체포되는 등 사태가 악화하고 있다.
서울동부지법 양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오후 2시 30분부터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와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경찰은 현장 상황을 불법 촬영해 허위 사실을 SNS을 유포한 20대 여성 1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며, 지난달 29일에는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한 40대 여성 김 모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송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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